[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진중권, 박원순 시장 브리핑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 긴급 브리핑에 대해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가에서 해야 할 일을 왜 서울시장이 나서서 해야 하나. 여러 정황을 보니, 상황의 심각함을 잘 알면서도 눈앞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대충 쉬쉬하고 넘어가려다 일을 키운 듯"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와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열었고 "35번째 의사 환자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뒤 메르스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었지만, 1565명이 참석한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해당 조합행사에 참석한 모든 시민의 명단을 확보해 개별연락을 통해 메르스 감염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지난 3일 회의를 열어 관련 정보를 서울시와 공유했다. 대규모 인원에 대한 격리조치 등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진중권, 박원순 시장 브리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중권, 박원순 시장 브리핑, 이럴수가" "진중권, 박원순 시장 브리핑, 안타깝다" "진중권, 박원순 시장 브리핑, 정말 메르스는 어떻게 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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