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베스트 오브 미’의 도슨 역에 故 폴워커가 캐스팅됐던 사연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베스트 오브 미’는 생애 가장 찬란했던 첫사랑, 그리고 20년 만에 거짓말처럼 다시 만난 이들의 네버엔딩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첫사랑의 설렘과 애틋한 감정을 서정적으로 그려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데드라인( deadline.com)
사진=데드라인( deadline.com)

특히 과거와 현재 모습을 2인 1역 캐스팅으로 그려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베스트 오브 미’. 이 작품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애보적인 도슨 역이 사실 폴 워커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소식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폴 워커가 멜로 소설의 거장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베스트 오브 미’에 출연하게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제작 단계에서 폴 워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생을 마감하게 됐고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역시 깊은 슬픔에 빠졌던 제작진들은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캐스팅을 재정비했고, 폴 워커에 이어 제임스 마스던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해외 유력매체들을 통해 알려지게 되며 주목을 받았다.

제임스 마스던은 ‘엑스맨’ 시리즈, ‘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 ‘슈퍼맨 리턴즈’, ‘마법에 걸린 사랑’ 등에서 활약한 배우다. 폴 워커가 맡을 예정이었던 도슨 역에 새롭게 캐스팅된 제임스 마스던은 영화 ‘베스트 오브 미’에서 풋풋했던 첫사랑 시절을 지나 20년이 넘도록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로 변신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사한 그가 이번 영화에서 20년 동안 첫사랑을 간직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을 받고 있다.

‘베스트 오브 미’는 오는 6월 18일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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