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장윤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강남 신사동 삼원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결혼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장윤주는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환한 미소와 함께 두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새 신부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4:00 PM] 장윤주 입장
[4:01 PM] 질의 응답 시작
“결혼이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한 달 동안 봉사활동을 갔었다. 그 때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나의 화면 앞에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같이 가라’는 엔딩 크레딧을 봤다. 멀리 가는 방법이 함께 가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
“남편이 작업실에서 노래를 불러줬다. 빛과 소금의 ‘둘이서’라는 곡이다.”
“나와 잘 맞고, 나무를 만지는 사람은 따뜻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직접 가구도 만들고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다. 여행에 관한 용품들을 만드는데 상업적인 목적 보다는 취향이나 디자인 세계를 표현하는 브랜드다.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을 보면서 멋있었다. 정말 착하고 순한 사람이다. 사투리를 쓰는 모습에도 매력을 느꼈다.”
“정말 떨리고 감사드린다. 신혼여행은 평소에 꿈꾸던 여행지인 파리로 갈 예정이다. 아이를 좋아해서 둘 이상을 낳고 싶다. 신랑을 닮았으면 좋겠다. 아들 딸 구별 없이 둘 이상을 낳고 싶다.”
[4:20 PM] 장윤주 기자회견 종료.
한편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 산업디자이너와 결혼을 한다.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주와 예비 신랑은 지난해부터 알고 지난 사이며, 올해 1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난 후 5개월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이금준 기자 사진=송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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