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혼한 원빈 이나영 커플이 얼마 전 터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증권가 정보지가 떠돌았다. 두 사람이 2세를 가져 올 가을 결혼 계획을 발표한 배용준 박수진 커플보다도 더 빨리 결혼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평소 친하기로 소문난 지춘희 디자이너에게도 이미 드레스를 가봉했다는 정황도 공개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주변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커플이다보니 이런 소문에 휘말리는 것 같다. 현재 두 사람은 나란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며 전면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결혼설 부인 10일 만에 두 사람이 강원도 정선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막 작전이었음이 드러났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1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30일 오후 강원도 정선에서 서로의 평생 짝이 되기로 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