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메르스 환자 18명

메르스 감염 환자가 하루 사이 3명이 늘어 1일 18명이 된 가운데 환자들의 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 환자 18명.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메르스 환자 18명.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메르스 감염 환자 18명은 고열이나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 중 5명의 건강이 악화됐고, 2명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에 폐렴과 신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위독하다. 6번째 환자는 콩팥 질환에 메르스까지 겹쳐 혈압이 떨어지고 신장 기능은 더 나빠졌다. 두 환자를 포함해 5명이 현재 호흡 곤란으로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받고 있다.

메르스는 마땅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정부는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합병증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메르스 환자 18명 소식에 누리꾼은 "메르스 환자 18명, 보건복지부 뭐하나" "메르스 환자 18명, 사망자도 나왔는데 무섭다" "메르스 환자 18명, 3차 감염 막기 위해선 어찌 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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