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1분기 실질 국민소득 4.2%

저유가 영향으로 1분기 우리 국민의 실질 소득이 4.2%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5년 1분기 국민소득’에 따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는 전분기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9년 2분기 5.0% 성장률을 기록한 이후 5년 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1분기 국민소득 4.2% 증가.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1분기 국민소득 4.2% 증가.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이 같은 실질 소득 증가에는 저유가에 따른 수입물가 하락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1분기 최종 소비 지출은 0.7% 증가하는 데 그쳐 소득이 늘어나는 만큼, 소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지난 4월의 속보치와 같은 0.8%로 나타나 4분기째 0%대의 저성장 국면을 보이고 있다.

한편 1분기 실질 국민소득 4.2% 소식에 네티즌들은 "1분기 실질 국민소득 4.2%, 경제 어려워서 큰일" "1분기 실질 국민소득 4.2%, 언제쯤 웃을 수 있나" "1분기 실질 국민소득 4.2%, 5년만에 가장 높다니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