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메르스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

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최종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르스 대전 환자 사망.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메르스 대전 환자 사망.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보건복지부는 4일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다가 숨진 대전의 36번 환자(82)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80대 남성 환자는 3일 오후 급성폐렴 증상으로 사망했다. 그동안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왔다.

남성이 숨진 병원은 대전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일반 6인 병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던 곳이라 공포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메르스 대전 환자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메르스 대전 환자 사망, 안심할 수 있는 곳이 없네" "메르스 대전 환자 사망, 영화 '감기' 생각난다" "메르스 대전 환자 사망, 지금 메르스 의사땜에 난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망자의 양성 여부가 최종 확인되면서 3차 감염자가 숨진 첫 사례가 됐다. 메르스 사망자도 총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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