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스틸. 사진제공=(주)쇼박스]
[영화 '암살' 스틸. 사진제공=(주)쇼박스]

[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이 1차 예고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전지현과 하정우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암살' 측은 5일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등 주연 배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머리를 한 갈래로 묶고 안경을 쓴 채 누군가를 저격하고 있다. 신념의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은 전지현은 평소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다른 중성적 매력이 묻어난다.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을 맡은 하정우는 페도라를 쓴 신사로 변신했다.

암살 작전을 위해 세 사람을 불러 모으는 염석진 역을 맡은 이정재도 냉철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그린 영화다. 독립군,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담았다. 영화 '타짜', '전우치', '도둑들'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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