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샌 안드레아스’(감독 브래드 페이튼)가 메르스 여파 속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72만 3751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2만 2792명이다.

사진=영화 '샌 안드레아스' 스틸
사진=영화 '샌 안드레아스' 스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샌 안드레아스’는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도 불구하고 첫 주말동안 약 7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다.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칼라 구기노, 콜튼 하인즈, 폴 지아마티, 윌윤리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기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7만 5734명을 끌어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3만 2828명. 이어 ‘스파이’가 24만 9723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8만 55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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