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가 영화 속 요리를 모두 직접 배웠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심야식당’(감독 마쓰오카 조지) 언론배급시사회 및 코바야시 카오루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다룬 영화. 동명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을 2009년부터 일본 TBS에서 방영을 시작한 이래 2014년까지 시즌3을 거쳐, 영화화에 성공했다.

코바야시 카오루. 사진=송재원 기자
코바야시 카오루. 사진=송재원 기자

‘심야식당’에서 마스터 역을 맡은 코바야시 카오루는 일본 내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 3회 수상, 남우주연상 1회 수상에 빛나는 배우다. 30여 편에 달하는 영화 출연작에서 성공적인 변신을 거듭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남자배우로 인정받았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이날 “(영화 속 음식은) 제가 마스터 했다. 서서히 완성하는 부분도 연기하고, 음식을 담는 모습도 제가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필요한 영상에 맞춰 연기를 했지만 영화 속에서 만든 음식을 모두 배웠다”라며 “냄비만 나오는 음식도 있지만 직접 제가 배운 것들이다. 계란말이도 제가 다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오는 6월 18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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