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메르스 확산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은 7일 오전 병원 본관 지하 1층 중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번 환자와 접촉한 인원은 환자 675명을 포함해 의료진 218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에 노출된 환자 285명·의료진 193명을 격리 조치했다"면서 "사망자는 없다. 감염자 자택격리 및 근무제한을 실행하고 있다. 메르스 감염자는 국가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은 이날 메르스 관련 병원 24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브리핑룸에서 "확진환자가 나온 병원 명단 등 정보를 국민안전 확보 차원에서 공개하고자 한다. 메르스의 실제 감염경로는 병원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병원에 대한 강력한 통제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발표 이유를 언급했다.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엄청 많이 퍼졌네"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이번엔 의료진이 많이 감염됐네"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결국 이 지경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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