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옥주현 핑클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모두 함께한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 보따리를 펼쳤더니 재미난 일들이 많긴 하다. 넷은 여러모로 세고 특이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옥주현. 핑클. 사진=옥주현 페이스북]
[옥주현. 핑클. 사진=옥주현 페이스북]

이어 옥주현은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았다”며, “노래 안 되고 춤도 안 되는데 '연습생 시절'이란 것도 없이 그 상태로 데뷔를 시킨다고 망할 거라고 확신하며 아무 기대도 겁도 없이 세상에 나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예상대로 데뷔곡 블루레인은 큰 집중을 받지 못했지만 좌절하지도 않았다”면서, 이후 ‘내 남자친구 이야기’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우린 모두 하기 싫은 티를 뚝뚝 묻혀가며 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터질 줄이야”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핑클 멤버들은 과거 활동 당시의 추억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옥주현은 “오늘 밥 먹으면서 저 위의 내용으로 웃음꽃이 활짝 폈다. 신기하지 않냐며, 잠깐 꿈을 꾸고 깨어난 것 같다며. 갖춰진 것도 없이 운이 억수로 좋았던 건 말이 안되는 걸 되게끔 옆에서 애써준 사람들의 공이 크다고”라며 당시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옥주현은 “핑클을 애워싼 숲이 되어준 그대들에게 고맙고, 보고싶고 미안하고. 넷이서 이야기 나누며 많이 그리워했어요”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했다. 옥주현 핑클 소식에 누리꾼은 “옥주현 핑클 다들 사이 아직도 좋구나”, “옥주현 핑클 언제 봐도 공주님들이야”, “옥주현 핑클,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