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안정환
KBS 예능국의 기대작 '청춘 FC'의 1차 경기력 테스트가 진행된 가운데 당시 안정환의 발언들이 화제다.
청춘 FC 제작진은 지난 23일 청춘 FC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1차 선수 선발 테스트에서 안정환이 한 발언들을 정리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게시글에는 청춘 FC의 감독 안정환이 1차 경기력 테스트에서 선수들에게 전달한 주의사항이 담겨있다.
안정환은 "첫째, 절대 부상을 당해서는 안 된다. 위험한 플레이는 자제해 달라. 둘째,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 나에게 열정을 보여달라"고 운을 뗐다.
또한 안정환은 "개인 플레이는 보지 않는다. 팀을 위해 뛰어 달라. 개인플레이는 마이너스 점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정환이 경고한 '개인플레이'에 대해 그는 "이곳에 모인 지원자들의 개인적인 기량과 체력은 우리가 앞으로 상대해야 할 팀들의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떨어진다"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팀플레이다. 간절한 선수들이 뭉쳐 응집력을 발휘해야만 한다. 팀을 위해서 뛰는 선수만을 선발할 것이다"라고 팀플레이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전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정환, 역시 전설의 스트라이커 답다" "안정환이 말한 팀플레이, 운동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도움이 될 듯" "안정환, 최적의 감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이 감독을 맡은 KBS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 FC'에는 서류심사에만 지원자가 2300여 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