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크리스토퍼 리
영화 '반지의 제왕'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영국 유명 배우 크리스토퍼 리(93)가 지난 7일(현지시간)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현지 매체들은 크리스토퍼 리가 7일 오전 호흡 곤란으로 인한 심부전증으로 런던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1958년 공포영화 '드라큘라'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1년 '반지의 제왕'에서 사루만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탄 그는 스타워즈Ⅱ 시리즈 두 편에서 두쿠 백작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크리스토퍼 리는 2009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크리스토퍼 리 사망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리스토퍼 리, 심부전증이 있었구나" "크리스토퍼 리, 대단하신 분이었는데" "크리스토퍼 리,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