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폭탄 테러로 사망

이집트 검찰 총장이 폭탄 테러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탄테러로 사망 [사진 = YTN 뉴스 캡처]
폭탄테러로 사망 [사진 = YTN 뉴스 캡처]

AP 통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히샴 바라카트 검찰 총장은 자택에서 시내 사무실로 출근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히샴 바라카트는 자택을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호위 차량 여러 대에서 폭탄이 터져 어깨와 가슴 등에 부상을 입었다.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폭발로 인한 내장파열, 내출혈 등으로 끝내 목숨을 잃었다.

이 사고로 인근 차량 최소 5대가 완전이 파손되고 경호원과 민간인 등 9명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주택 9채와 차량 31대가 파손됐다.

이날 폭발은 바라카트 총장을 겨냥한 폭탄 테러였지만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다.

바라캇 총장의 사망으로 인해 30일로 예정된 기념행사는 모두 취소됐다. 정부는 다만 6월30일을 국경일로 선포하고 무르시 지지자들의 폭동에 대비해 주요 시설들을 중심으로 경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폭탄 테러로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폭탄 테러로 사망, 끔찍해” “폭탄 테러로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폭탄 테러로 사망, 배후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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