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메르스 환자 3명, 사망자 2명 늘어
메르스 환자 3명, 사망자 2명 늘어…14명 상태 불안정
메르스 확진자가 3명이 늘어 모두 17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사이 암 등 지병을 앓던 80대 환자 2명이 숨져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추가 환자 3명은 지난 6일 건국대병원에 입원하던 중 메르스 76번째 환자와 접촉했던 70대 남성과 지난달 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던 60대 여성, 대전 대청병원의 간병인이다.
치사율은 15.7%이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에 대해 "사망자 가운데 폐렴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층인 환자는 모두 2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90% 정도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현재 메르스 치료를 받는 환자는 모두 81명으로 이중 14명의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0대 청소년 환자 등 7명이 완치돼 퇴원자는 모두 50명이 됐다. 격리 대상자는 200여 명 줄어 383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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