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메르스 현황

메르스 확진자가 3명이 늘어 모두 172명으로 집계된 사운데 80대 환자 2명이 사망했다.

메르스 환자 3명, 사망자 2명 늘어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메르스 환자 3명, 사망자 2명 늘어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추가 환자 3명은 지난 6일 건국대병원에 입원하던 중 메르스 76번째 환자와 접촉했던 70대 남성과 지난달 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던 60대 여성, 대전 대청병원의 간병인이다.

신규 퇴원자는 확진자 중 유일한 10대인 67번째(남, 16세) 확진자를 비롯해 22번째(여, 39세), 49번째(남, 75세), 55번째(남, 36세), 68번째(여, 55세), 130번째(여, 65세), 144번째(남, 71세) 확진자 등 7명이 지난 20,21일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총 50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기존 확진자 중 101번째(남, 84세, 암), 128번째(남, 87세, 심방세동·심부전·암·뇌졸중) 확진자가 6.21일 및 22일 새벽 사망해 전체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대상자는 200여 명이 줄어 3833명이 됐다.

치사율은 15.7%이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에 대해 "사망자 가운데 폐렴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층인 환자는 모두 2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90% 정도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현재 메르스 치료를 받는 환자는 모두 81명으로 이 중 14명의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 현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메르스 현황, 종식 단계라고 한 사람 누구냐" "메르스 현황, 정부 말 이제 못믿겠다" "메르스 현황, 하루 이틀 추가 안 됐다고 줄어드는 단계라고 얘기한게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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