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메르스 확진자 185명

삼성서울병원 의사 한 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돼 확진자가 185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당국은 4일 "삼성서울병원 20대 여성 의사로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됐다. 이로써 확진자는 1명 늘어 1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의사 또 감염.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삼성서울병원 의사 또 감염.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삼성서울병원 20대 여성 의사는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가운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3명이다.

또한 강동성심병원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의사 등 2명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검사가 실시되고 있는데, 결과는 이날 오후쯤 나올 예정이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33명이며, 퇴원자는 2명 늘어 111명이다. 치료받고 있는 환자 가운데 11명은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1434명으로 어제보다 633명 줄었다.

메르스 확진자 185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메르스 확진자 185명, 이제 그만 늘어나라" "메르스 확진자 185명, 종식 선언이 미뤄지네" "메르스 확진자 185명, 의료진 감염이 변수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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