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대만 워터파크

대만 워터파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 인근 워터파크에서 27일(현지시간)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중상자 약 200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다쳤다.

[대만 워터파크.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대만 워터파크.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부상자 중에는 외국인 2명과 중국인 관광객 4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194명은 중화상을 입었으며, 일부 부상자는 전신 80∼90%에 고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는 워터파크에서 주말을 맞아 개최한 '컬러 플레이 아시아' 파티가 진행되던 중 중앙 무대 왼쪽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했다.

당시 불은 정체가 확실치 않은 노란색과 녹색의 가루가 파티 분위기 고조를 위해 공기 중으로 뿌려진 뒤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분말이 이날 공연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만 워터파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대만 워터파크, 다친 분들 꼭 나으시길" "대만 워터파크, 영상 봤는데 무섭더라" "대만 워터파크, 단순 사고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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