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500만 관객을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87만 2664명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9만 3009명이다. ‘연평해전’은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여전히 흥행 열풍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특히 ‘연평해전’은 개봉 2주차에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게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준 뒤 다시 3주차 주말에 정상의 자리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과연 500만 관객을 얼마 만에 넘어설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작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린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발한 제2연평해전 사건을 다뤘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실제 전투 현장에 있던 해군으로 분해 열연했다.
한편 같은 기간 ‘인사이드 아웃’은 67만 9317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73명이다. 이어 3위는 64만 7764명을 모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263만 4177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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