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가수 박시환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시환은 지난 10일과 11일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첫 단독 콘서트인 ‘가슴아 뛰어’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본 공연 티켓이 매진돼 빗발치는 팬들의 요청 속에 추가 오픈 공연까지 ‘완판’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시환은 120분 동안 18곡을 소화하며 울림이 가득한 음악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록, 발라드, 미디엄, 업 템포 등을 가리지 않고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보컬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특히 박시환은 이날 공연에서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댄스를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았다. 화려한 군무가 아닌 귀여운 율동이었지만, 콘서트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 그의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었다. 이번 공연은 박시환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훈남 보컬로 평가받는 나윤권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서 첫 단독 공연이 가지는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친형과 함께 한 '사랑했지만' 무대로 감동을 더했다. 한편 박시환은 ‘부산록페스티벌’, ‘2015 렛츠락 페스티벌’, ‘사운드베리 페스타’ 등 각종 공연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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