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조혜정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 에이스토리)에 캐스팅 돼 화제다.
15일 오후 온스타일에 따르면 조혜정이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처음이라서'에 김민재, 이이경, 정유진 등과 함께 출연이 확정됐다.
샤이니 멤버 민호와 배우 박소담이 남녀 주인공을 맡은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 드라마로 알려졌다.
'처음이라서'에서는 윤태오(민호 분), 한송이(박소담 분), 서지안(김민재 분), 최훈(이이경 분), 오가린(조혜정 분), 류세현(정유진 분)이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태오가 혼자 살고 있는 옥탑방을 아지트 삼아 모이며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간다.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조혜정은 극중 사랑에 대한 감정은 서툴지만 솔직하고 밝은 오가린역으로 분한다. 오가린은 아버지에 대한 아픔을 친구들의 따스한 위안으로 극복해가고 있는 캐릭터다. 통통해도 언제나 "지금도 너무 예뻐"라고 말해주는 친구들 덕에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 없이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발휘하는 역할이다.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아빠 조재현을 녹이는 애교만점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조혜정은 수많은 드라마 출연 제의를 고사하고 '처음이라서' 오디션에 도전했을 정도로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제작진은 조혜정의 오디션 후 "대본에서 오가린이 실제로 튀어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매력이 인상 깊었다. 배역과 싱크로율 100%의 모습이었다"며 캐스팅에 확신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혜정, 나오니까 기대된다" "조혜정도 오디션 보고 들어 갔구나" "조혜정, 드라마도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