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80만 피서 인파
8월의 첫 일요일인 2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80만 명의 피서객이 몰려 들었다.
이날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습도 또한 70% 이상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온몸에 땀이 식지 않을 정도였다.
개장 한 달 째를 맞은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80만 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 지난해 보다 두 배 정도 넓어진 백사장의 파라솔 6000개도 모두 매진됐다. 지난 주말 40만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토요일인 전날에도 90만명이 해수욕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2일 부산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제20회 부산바다축제’가 막이 오른 부산의 7개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260만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한편 '축제의 바다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오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참여, 해양스포츠 행사 등 31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힙합, 어쿠스틱, 7080콘서트, 재즈, DJ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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