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5일 하루 전국 956개 스크린에서 41만 399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9676명이다.

‘베테랑’은 앞서 ‘암살’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주도한 흥행 대결 구도에 뛰어들어 삼파전의 양상을 만들게 됐다. 스크린 수 역시 956개를 확보하면서 ‘암살’의 783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834개와 비슷한 수로 나누게 됐다. 그럼에도 ‘베테랑’은 첫날 40만 관객을 모으면서 앞선 두 작품과 10만 이상의 관객 수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100만 돌파부터 최종 스코어까지 얼마나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영화 '베테랑' 포스터
사진=영화 '베테랑' 포스터

이 작품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서도철(황정민 분)을 중심으로 오팀장(오달수 분)과 광역수사대가 한 사건의 배후로 의심되는 조태오(유아인 분)와 그의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한편 같은날 ‘암살’은 27만 2814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5만 485명이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25만 4308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356만 3443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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