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를 줄이기 위해 교육부는 연이어 새로운 교육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지난 3월에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도 그 일환 중 하나이다. 이 개정이 목표로 하는 것 중 하나는 핵심역량을 강조하고 ‘학습부담’을 낮추는 것이 포함된다. 이는 시험이 점차 쉬워지는 것을 뜻하며 그에 따라 점차 쉬운 수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험이 쉬워질수록 학생들은 좋아할 것이 당연하나,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은 나에게만 시험이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모두에게 쉬운 시험에서는 한 문제의 실수로 등급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실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나 수학은 문제풀이 실수가 빈번히 발생하는 과목인 만큼, 학생들의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통해 훈련하는 것이 좋을지 차수학의 매니저수학캠퍼스 강민주 원장에게 들어보도록 하자.
▶ 왜 실수했는가 자신이 푼 문제 중에서 틀린 문제들을 중심으로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 문제를 왜 틀렸는지, 정확히는 왜 실수가 생겼는지 찾아서 노트에 적어보자. 이렇게 수학 노트에 틀린 이유를 기록하다 보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기록한 실수를 살펴보면 문제를 잘못 읽어서 실수했는지, 해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는지, 선입견을 갖고 풀었는지 등 자신이 어떤 실수를 자주 하는지 알 수 있으므로 그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강민주 원장은 “공부할 때 틀린 것을 표시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며 “틀린 문제를 표시하고 그 문제를 분석하면 그만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무엇을 물었는가 문제의 지문을 끝까지 보고 무엇을 물었는지 알아야 한다.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성급하게 선택지로 넘어가서 오답을 고르는 학생이 주변에 꼭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문제가 ‘있는’, ‘맞는’ 것을 묻는지 ‘없는’, ‘틀린’, ‘잘못된’ 것을 묻는지 문제를 마지막까지 읽고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문제를 끝까지 읽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문제를 읽을 때 긍정형 문제에는 ○ 표시를, 부정형 문제에는 X 표시를 하면서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긍정과 부정은 문제의 끝 부분에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습관을 기름으로써 문제를 끝까지 읽게 되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그어라 수학 문제를 풀 때 중요한 내용은 밑줄을 긋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에서 중요한 내용은 ‘절반’, ‘거꾸로’ 등의 수학적 표현이며, 단위도 반드시 밑줄을 그어 체크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을 밑줄을 그음으로써 놓치지 않고 한 번 더 체크하여 출제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차수학 매니저수학캠퍼스 강민주 원장은 “학생들이 시험을 볼 때 실수만 줄이더라도 성적은 눈에 띄게 오를 수 있다.”며 “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사소한 실수 하나가 등급을 가르게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실수들을 줄이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추천했다.
수학 전문 교육 기업인 ‘차수학’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수학 프랜차이즈이다. 개정된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차수학 전용 수학 교재와 스마트 학습시스템으로 학생들과 학원장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국 500여 개의 캠퍼스를 개설, 수학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