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상업영화 중심의 흥행 판도가 그려지는 박스오피스. 이중 작지만 의미 있는 다양성영화들 역시 관객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과연 어떤 영화들이 자신들만의 리그에서 또 다른 경쟁을 펼치고 있는지 헤럴드POP이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다양성영화 중 한국영화의 박스오피스 주말 순위를 짚어봤다.
영화 ‘위로공단’(감독 임흥순)이 오는 13일 개봉에 앞서 한국 다양성영화 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로공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347명을 동원해 한국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40명이다.
같은 기간 동안 ‘구봉서의 벼락부자’는 280명을 끌어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1324명. 또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251명을 불러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살인재능’은 167명을 동원해 4위,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62명을 모으며 5위에 올랐다. ‘올드보이’가 36명으로 6위, ‘파스카’가 29명으로 7위를 기록했다.
‘마돈나’ ‘밀양 아리랑’ ‘레드 툼’은 각각 16명, 15명, 11명을 모아 8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위로공단’은 생존과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저마다의 꿈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사람들의 눈물, 분노, 감동의 이야기를 인터뷰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낸 휴먼 아트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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