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코미디언 남성남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이 노환으로 사망한 가운데 애도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남성남의 외손자는 "할아버지께서 새벽에 조용히 돌아가셨다"며 "가족들에게 유언을 남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신 웃음 감사했습니다. 남성남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애도의 글을 올렸다.
남성남은 1970년대 남철과 콤비를 이뤄 MBC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밤의 대행진' 등에 출연했다.
남성남은 지난 2013년 6월 사망한 남철의 곁으로 가게 됐다.
고인의 빈소는 성남 분당차병원 2호실에 마련됐으며 내달 2일 발인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