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남성 3인조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32·본명 최진)이 배우 권다현(30)과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미쓰라진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제공=OSEN]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제공=OSEN]

이날 미쓰라진은 “오늘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올해 10월 초 결혼할 예정”이라고 청취자에게 결혼 소식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미쓰라진의 고백이 나가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정리되는대로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쓰라진이 소속된 에픽하이는 멤버 타블로, 투컷에 이어 전원이 아내를 둔 ‘유부 그룹’이 된다.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제공=OSEN]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제공=OSEN]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 손을 잡고 등장해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미쓰라진은 에픽하이 멤버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약해 왔다.

권다현은 고등학교 1학년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06년 단편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 ‘기다린다’ 등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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