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다큐멘터리 ‘기적의 피아노’(감독 임성구)가 예은이의 꿈과 희망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적의 피아노’는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아직 피아노와 세상이 두려운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의 꿈을 위해 그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적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기적의 피아노’ 메인 포스터는 일러스트로 그려진 예은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을 감은 채 마치 하늘을 향해 피아노 연주를 하듯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는 소녀 예은이. 기분 좋은 듯 편안한 얼굴 위로 다양한 음표들이 연주에 맞춰 춤을 추듯 예은이의 손가락 끝에서 흘러나오는 이미지는 그가 피아노를 얼마나 사랑하고 행복하게 연주하는가를 상상케 한다.

사진=영화 '기적의 피아노' 포스터
사진=영화 '기적의 피아노' 포스터

그 위로 “나의 기적은 모두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예은이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기적의 피아노’ 메인 포스터. 여기에 ‘메마른 영혼에 단비 같은 영화(김우상, 가정의학과 전문의)’, ‘사랑이 만드는 햇살 가득한 길, 제자들과 학부모들과 함께 걷고 싶어지는 영화(노민화, 구름산초등학교 교사)’. ‘예은이와 예은이를 사랑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희망의 영화(김이수, 헌법재판관)’로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기적의 피아노’의 추천사를 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수채화풍의 일러스트로 그려진 예은이의 모습으로 10살 소녀의 풋풋한 감성과 피아노에 대한 애정을 함축적으로 담은 ‘기적의 피아노’ 메인 포스터 공개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유천의 내레이션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메인 포스터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기적의 피아노’는 오는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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