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워터파크
강원도 유명 워터파크에서 '몰카 소동'이 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의 촬영자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을 동영상에서 포착해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유출된 영상 속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왼손으로 들고 서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점 등을 미뤄 촬영자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특히 특정인을 집중적으로 찍는가 하면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여러 명을 집중해서 찍기도 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앞서 유출된 영상은 국내 유명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씻거나 옷을 갈아입는 여성들의 신체 주요 부위 등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노출돼 있다. 일부는 얼굴까지 노출된 것으로 알려져 2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의 URL 주소를 접근 차단조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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