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서부전선’(감독 천성일) 7인의 캐릭터 포스터와 영상이 공개됐다.
‘서부전선’에서 설경구와 여진구는 각각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으로 분해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부전선’을 통해 처음 만난 두 배우는 ‘구구커플’로 불리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원조 신스틸러 이경영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정성화,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인기, 김원해, 정석원까지 충무로를 주름잡고 있는 최고의 베테랑 조연진들의 총출동 역시 눈길을 끈다. 이북 출신의 남한군 포병대대 대대장 유중령과 부하들을 아끼는 연대장, 남복과 영광에게 미션을 부여하는 김상사와 전차장, 인민군 특공대원 상위까지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맡은 이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사하며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배가시킨다. 여기에 지난해 여름 866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을 웃음바다로 만든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제작진의 합세는 물론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손꼽히는 천성일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기존 전쟁 기존의 전쟁 영화와는 다른 두 쫄병의 무사귀환 스토리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이렇듯 ‘서부전선’은 배우들의 열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까지 담아내 올 추석 누구나 함께 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렸다.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평범한 두 사람이 쫄병이 돼 서부전선이라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만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무사귀환’이라는 코드에 담아 따뜻한 휴머니즘으로 전한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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