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연출가 손남목과 방송인 이정수가 '행복막토크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복막토크쇼'는 지난 6일 서울 대학로 두레홀 4관에서 진행된 공연으로, 연출가 손남목과 방송인 이정수가 나와 관객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일방적인 이야기 전달 방식이 아닌 진심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유쾌한 웃음이 소극장을 가득 메웠다는 후문이다.

[손남목 연출과 방송인 이정수. 사진제공=마이더스손]
[손남목 연출과 방송인 이정수. 사진제공=마이더스손]

'행복막토크쇼'는 대학로 인기 연극인 ‘보잉보잉’의 연출가 손남목과 개그맨으로 데뷔해 MC, 방송인 그리고 공연기획자로 거듭난 이정수의 첫 콜라보레이션 공연.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두 남자는 1부와 2부를 나누어 토크쇼를 진행했다. 1부를 맡은 손남목은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찾기’라는 제목의 강연을 선사하며 본 공연의 테마인 ‘행복을 선사해드립니다’와 맞닿은 주제로 1부의 막을 열었다. 뒤이어 바통을 전달 받은 이정수는 ‘놀이콘서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궁을 준비하여 2부를 활기차게 열었다. 앞서 손남목 연출이 내적 행복을 전달했다면 이정수는 몸을 움직이는 놀이로 외적 행복을 선사했다.

이정수는 재치있는 애드리브와 입담을 통해 관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게 진행했다. 특히 이날 공연을 본 기업체 임원들이 즉석해서 초청 공연을 의뢰 하는 등 이날 현장은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

손남목 연출과 방송인 이정수는 처음 시작한 콜라보레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부제에 맞게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는데 성공하며 앞으로의 추가 공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일에만 지쳐 사소한 행복마저 놓치고 사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어디든 필요하면 달려 가겠다는 이 두남자의 각오로 이날 공연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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