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봉만대 감독의 신작 영화 ‘덫: 치명적인 유혹’이 9월 17일 개봉을 확정하며 19금 포스터를 공개했다.
‘덫: 치명적인 유혹’은 시나리오 작가 정민(유하준 분)이 집필을 위해 찾은 허름한 산골 민박집에서 우연히 소녀 유미(한제인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격 에로틱 서스펜스를 담은 작품.
연출을 맡은 봉만대 감독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동상이몽’ ‘아티스트 봉만대’ 등 대한민국 영화계에 독보적인 에로티시즘 미학을 선사하고 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시각과 기발한 발상으로 다양한 장르에 끊임없이 도전한 봉만대 감독. 그는 이번엔 인간의 은밀한 욕망과 금기의 섹슈얼리티를 담은 도발적인 스토리에 서스펜스 장르까지 가미시켜 또 한 번 색다른 연출력을 선사,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사방이 산으로 뒤 덮힌 깊숙한 산골에 위치한 민박집은 야릇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봉만대 감독의 장기인 에로틱한 연출력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치명적인 유혹 속으로 빨아들일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충무로의 기대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의뢰인’,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의 유하준이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빠진 시나리오 작가 역을 맡았다. ‘타투이스트’ ‘현기증’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얼굴을 알린 기대주 한제인이 팜므파탈 소녀로 등장한다. 특히 앳된 얼굴에 관능미까지 가진 한제인이 봉만대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숨 막히도록 대담하고 리얼한 파격 정사 신까지 소화해 관객들의 기대감은 배가되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9금 포스터에는 도발적인 스토리를 암시하듯 한제인의 아찔한 뒤태가 적나라하게 노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녀린 허리 위에 굵게 박힌 로고는 헤어 나올 수 없는 그의 치명적인 매력을 암시하게 한다. 또 ‘깊이 빠져들다’라는 카피는 묘한 상상력까지 자극시키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어내고 있다.
봉만대 감독의 파격 에로틱 서스펜스 ‘덫: 치명적인 유혹’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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