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김현중 친자확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친자확인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눈길을 끈 가운데 악플러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남촌빌딩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정도가 심한 악플러에게는 법적 제재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중 친자확인. 사진=송재원 기자]
[김현중 친자확인. 사진=송재원 기자]

이 변호사는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 씨가 공개한 문자 메세지로 인해 일부 악플러들은 정도가 심한 글을 남기고 있다"며 "이로 인해 김현중의 가족들은 지난 1년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악플러 중에서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법적 제재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 씨는 지난해 8월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했다. 이후 A 씨는 지난 4월 '지난해 임신 당시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이 됐다'며 정신적인 피해를 이유로 16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맞서 김현중 측 또한 무고·공갈·명예훼손·소송 사기 등 혐의로 12억 원 규모 반소를 제기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