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송호용 기자]‘무한도전’ 우토로 마을 측, “마을 사라질까 두려워”
'무한도전’ 우토로 마을의 동포 센터 대표가 속내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토로 마을의 동포 센터 대표는 “이전의 강제 퇴거 위기를 한국 분들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밝은 표정으로 살고 계신데 이 마을이 또 없어지고 마을과 함께 공동체가 잊어질까 두려워 하고 계신다”고 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복잡한 심정”이라면서 “한국에서 우토로를 위해 도움 줬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돈을 헛되이 쓰지 않고 한 마음이 돼서 비가 오거나 침수되거나 고쳐가며 터전을 떠나지 않으려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모금해주셨던 분들도 행복하시고 조금이라도 나은 생활을 하길 바랄 것”이라며 “계신 모습 보시면 기뻐하실 것 같다”고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