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상업영화 중심의 흥행 판도가 그려지는 박스오피스. 이중 작지만 의미 있는 다양성영화들 역시 관객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과연 어떤 영화들이 자신들만의 리그에서 또 다른 경쟁을 펼치고 있는지 헤럴드POP이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다양성영화 중 한국영화의 박스오피스 주말 순위를 짚어봤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이 한국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4주째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632명을 동원해 한국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 2412명이다.

사진=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스틸
사진=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스틸

같은 기간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와 ‘위로공단’은 각각 324명을 끌어 모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또 ‘오늘영화’가 83명을 불러 모아 4위를 차지했다.

이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60명을 동원해 5위, ‘레드 툼’은 18명을 모으며 6위에 올랐다. ‘마돈나’가 11명으로 7위, ‘디렉터스 컷’ ‘카토 프로젝트’가 각각 3명을 모아 공동 8위, ‘살인재능’이 2명을 모으며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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