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서세원 홍콩 출국 방송인 서세원이 한 여인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는 보도에 완강히 반박했다.

서세원은 8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오전에 보도된 기사는 명백한 허위다"라고 밝혔다.

[서정희 서세원.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서정희 서세원.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서세원은 "현재 오랜 지인과 사업 구상 중이며,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 분은 임산부·노약자 전용 라인에 서시는걸 봤다. 실제로 임산부 였던걸로 기억난다. 내가 바보가 아닌 이상 '임신한 내 여자친구'라면 이코노미석에 태우겠는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세원은 "그 여자분은 지금 해외에 나가셔서 아무것도 모른 채 웃고 계실 것 아닌가. 기사에서 자신이 내연녀로 포장된 것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세원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전 8시10분 발 홍콩행 KE603 편 대한항공으로 홍콩으로 출국했고, 단아한 외모의 여성과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21일 서울가정법원 가사 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