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디데이 차인표

배우 차인표가 남다른 드라마 출연 계기를 밝혔다.

차인표는 15일 오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 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 C&C) 제작발표회에서 "'디데이'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2가지다. 하나는 장용우 PD이고 또 하나는 메르스"라고 말했다.

['디데이' 차인표. 사진=송재원 기자]
['디데이' 차인표. 사진=송재원 기자]

차인표는 "장용우 PD는 과거 MBC 드라마 '왕초'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감독이다. 이후 16년 정도 배우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냈지만 함께 작품을 하지 못했다. 현역 최장수 감독으로서 이번 작품을 못하면 앞으로도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에 촬영하면서 앞서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환자들을 치료해준 의료진과 간호사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차인표는 '디데이'에서 국회의원 구자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