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 뮤지컬 가수 소냐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이하 '연필')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연필'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를 제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연필'은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은 '연필' 마이크를 잡은 손의 손가락과 한쪽 손을 가슴에 올리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소냐의 가창 자세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소냐는 지난 1999년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뮤지컬 대표작으로는 '삼총사' '잭 더 리퍼' '마리아 마리아' '영웅' '카르멘' '지킬 앤 하이드' '렌트' 등이 있다. 2004년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