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레이서로 변신한 걸 그룹 멜로디데이(예인 유민 차희 여은)가 더욱 다채로워진 멜로디와 강렬해진 사운드로 돌아왔다. '스피드를 올리겠다'는 앨범 이름처럼 파워풀한 목소리로 가요계를 질주하겠다는 각오다.
멜로디데이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을 알렸다.
멜로디데이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피드 업'을 비롯해 '할로(Hallo)', '원트 유 백(Want U Bag)'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스피드 업'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컨템퍼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명쾌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멜로디데이는 교통 안내 춤, 의식주 춤, 불꽃 춤 등 가사에 충실한 포인트 안무를 접목시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멜로디데이는 지난 앨범에서 보여줬던 20대의 상큼한 모습과는 달리 이번 앨범에서 한층 강렬해진 미니멀 시크룩을 선보여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07 PM] 멜로이데이 '스피드 업' 컴백 쇼케이스 시작
[11:08 PM] 두 번째 수록곡 '할로' 무대
이번 싱글의 두 번째 수록곡 '할로'는 사랑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던 나를 달래줄 수 있는 것 역시 사랑이라 말하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몽환적이면서 웅장한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노래다.
[11:13 PM] MC 딩동의 멤버 소개 및 질의응답
Q. 첫 쇼케이스로 알고 있다. 소감은?
여은 "너무 기쁘고 멜로디데이의 첫 쇼케이스를 하는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
[11:18 PM] 타이틀곡 '스피드 업' 티저 및 뮤직비디오 상영
'스피드 업'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48시간의 촬영과 총 9개 세트,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의상과 슈퍼카까지 대규모 제작을 통해 탄생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멜로디데이의 달라진 콘셉트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11:25 PM] 타이틀곡 '스피드 업' 무대
타이틀곡 '스피드 업'은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명쾌한 가사가 어우러진 컨템퍼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을 느꼈을 때의 감정을 자신과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로 멜로디데이의 힘 있는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다.
[11:28 PM] 약 5분 간 휴식시간
[11:33 PM] 멜로디데이 포토타임
[11:40 PM] 멜로디데이와 질의응답
Q. 여은에게 '복면가왕' 출연 후 달라진 점은?
여은 "저의 마음가짐이나 생각이 가장 달라진 것 같다. 연습생 시간이 길었고 오랫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 OST 작업을 많이 했던 과거는 제게 슬픈 기억이었다. 하지만 '복면가왕' 무대를 통해 이제는 '예전에 그랬었지'하고 추억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복면가왕' 출연 이후에 행사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
Q. 멜로디데이의 강점은?
차희 "저희 키가 평균 165cm 이상이다. 그래서 각선미가 자신 있다. 물론 각선미가 아름다우신 걸 그룹들이 많지만 그래도 저희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희가 하는 아카펠라가 저희 멜로디데이의 무기인 것 같다"
Q. 차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차희 "어렸을 때부터 소녀시대 팬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닮고 싶었던 멤버가 태연 선배님이다. 태연 선배님이 새롭게 솔로 음원을 발표하셔서 축하 인사를 드리고 싶다"
Q. 차희에게 '태연에게서 닮고 싶은 점이 있다면?'
차희 "태연 선배님의 목소리를 닮고 싶다. 그래서 태연 선배님의 영상을 보거나 노래를 부르며 연습하고 있다"
Q. 이번 음원이 원하는 성적을 거둔다면 공약은?
여은 "씨스타 보라랑 학교 동기다. 보라가 1위 공약으로 헬멧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데 부럽더라. 저희가 만약 음원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면 휴게소에서 공연하겠다, 또 저희가 데뷔 후 팬미팅을 해본 적 없는데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팬미팅을 열고 팬분들과 밥을 먹고 싶다"
Q. 성우 안지환의 딸고 배우 장동건 조카로 후광을 입었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예인 "저희 아버지(안지환)는 항상 제가 롤모델로 삼는 첫 번째 분이다. 항상 제 어릴 적 꿈이 가수고 연기자였기 때문에 아버지는 제게 큰 분이셨다. 혹시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을까 좀 부담스럽긴 했다. 인지환의 딸 예인이 아닌 멜로디데이 예인의 아빠 안지환으로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민 "장동건 삼촌은 항상 저를 응원해주신다. 제가 처음 멜로디데이에 합류하고 1집 활동을 펼칠 때 삼촌 덕분에 제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고 저희 그룹 이름도 알리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 사실 1집 때는 삼촌이 멤버들하고 같이 보자고 하셨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만나지 못 했다. 그래서 이번 활동으로 저희가 좀 더 이름을 알린 후 삼촌과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
[12:15 PM] 마무리 인사와 함께 쇼케이스 마무리
한편, 멜로디데이는 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했으며 오는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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