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MBC 구은영 아나운서가 4살 연상의 일반인과 짧은 연애 후 결혼식을 올린다.

구은영 아나운서(34)는 12일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사진제공=써드마인드]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사진제공=써드마인드]

구은영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라며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라고 말했다.

또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요즘 다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결혼 후 안정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구은영은 200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MBC 정오 뉴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