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기적의 피아노’(감독 임성구)의 주인공 예은이와 예은이 어머니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적의 피아노’의 예은이와 예은이 어머니는 지난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줬다.

‘아침마당’의 ‘월요초대석’ 코너 2부에 등장한 예은이와 예은이 어머니는 시종일관 두 손을 꼭 마주잡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예은이와 만나게 된 사연과 함께 3살 때 처음 예은이만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계기, 그의 빛나는 재능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아빠의 숨은 노력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예은이 가족의 뭉클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영화 '기적의 피아노' 주인공 유예은, 박정순.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영화 '기적의 피아노' 주인공 유예은, 박정순.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또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덕분에 자라게 된 예은이는 그 동안 갈고 닦았던 피아노 실력을 선사했다. 예은이는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즉흥 연주로 표현하기도 하고, 직접 작곡한 노래 ‘행복한 왈츠’와 세월호 사건 이후 가슴 아파하던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노래 ‘엄마의 눈물’을 아름답게 연주해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빛나게 만드는 곡을 만들고 싶다”는 예은이의 당찬 소감을 끝으로 방송은 무사히 마무리 됐다. 이처럼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기적을 만들고 가고 있는 두 모녀의 이야기는 ‘기적의 피아노’를 통해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

‘기적의 피아노’는 지난 9월 3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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