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드래곤볼 Z: 부활의 F’(감독 야마무로 타다요시)가 악당 프리저의 부활부터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장판 시리즈 최초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 단독 각본으로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드래곤볼 Z: 부활의 F’는 프리저의 부활과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까지 죽지 않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우주의 제왕 프리저의 또 한 번의 부활에 대해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는 “가장 흉악하기에 쓰러뜨리는 쾌감이 가장 큰 적이기 때문”이라 밝혔다.

사진=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 부활의 F' 스틸
사진=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 부활의 F' 스틸

야마무로 타다요시 감독은 프리저를 존재감 가득한 캐릭터로 구현하기 위해 미세한 표정 하나까지 수정을 거듭했다고 덧붙이며 이번 작품의 주인공 프리저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이번 극장판의 또 다른 볼거리는 실사보다 리얼하고 화려한 액션. 주인공들이 펼치는 무술의 경우 액션 영화에 관심이 있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동작들로 팬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우이스의 동작은 이소룡의 스승이 사용했던 영춘권. 이는 쿵푸의 원형과도 같은데 우이스가 손오공과 베지터의 스승격이기 때문에 영춘권을 구사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제작진은 판단했다. 또 트레이닝 복장의 손오반은 의상에 어울리는 이소룡의 액션을 참고했으며, 크리링이 활약하는 장면은 홍콩 쿵푸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만들기 위해 특수효과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이는 허구의 세계지만 진짜를 보여주자는 감독 ‘야마무로 타다요시’의 집념의 흔적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극장판 시리즈 제작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은 이번 ‘드래곤볼 Z: 부활의 F’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사상 최고의 배틀 액션을 완성해 내는데 성공, 관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드래곤볼 Z: 부활의 F’는 오는 10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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