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개봉을 앞둔 영화 ‘온리 유’(감독 장하오)가 ‘레터스 투 줄리엣’ ‘김종욱 찾기’ 등과 같이 이름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로맨스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2010년 개봉한 ‘레터스 투 줄리엣’은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를 찾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작가 지망생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 분)는 여행 중 이탈리아 베로나의 ‘줄리엣의 집’에서 우연히 50년 전 쓰인 러브레터를 발견하고, 편지를 쓴 할머니와 함께 러브레터의 주인공이자 그의 첫사랑 로렌조 바톨리니라는 이름을 찾아 이탈리아 곳곳을 찾아다니며 아기자기한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영화 '온리 유' '레터스 투 줄리엣' '김종욱 찾기' 포스터
사진=영화 '온리 유' '레터스 투 줄리엣' '김종욱 찾기' 포스터

또 공유, 임수정 주연의 ‘김종욱 찾기’는 뮤지컬 감독 지우(임수정 분)가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통해 어릴 적 기억조차 희미해진 첫사랑을 찾아줄 것을 의뢰하면서 펼쳐지는 뮤지컬 원작의 독특한 러브스토리다.

10여년 전 인도여행에서 우연히 만났던 이름만 아는 김종욱이란 남자를 찾기 위해 첫사랑 찾기 사무소의 기준(공유 분)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펼쳐지는 매력적이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와 같이 ‘이름’만 아는 운명의 상대를 찾아 떠나는 로맨틱한 과정이 많은 이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안겨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2015년 아름다운 나라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6일간의 로맨틱한 여행을 그린 ‘온리 유’가 이름을 찾아가는 운명적 로맨스의 흥행 법칙을 이어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리 유’는 결혼 직전 거짓말처럼 나타난 운명을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는 6일간의 로맨틱한 여행을 그렸다. 팡유안(탕웨이 분)이 어릴 적 점괘에서 2번이나 나온 운명의 그 이름 ‘송쿤밍’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무작정 이탈리아로 떠난 팡유안은 기적처럼 자신의 이름이 송쿤밍이라는 남자와 만나 황홀한 데이트를 즐기지만, 곧 그에게 첫 눈에 반해 이름을 거짓말을 했다는 펑달리(리아오판 분)의 양심 고백에 실의에 빠지고 만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팡유안을 막기 위해 진짜 송쿤밍이 있는 피렌체까지 직접 안내하겠다고 펑달리는 약속하고, 운명의 사랑을 찾기 위한 두 남녀의 6일간의 로맨틱한 이탈리아 여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탈리아 밀라노와 루카 그리고 피렌체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풍경이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멜로의 여신 탕웨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올 가을 스크린을 기적 같은 로맨스 열풍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온리 유’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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