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신서유기

'신서유기' 은지원이 만화 퀴즈에서 거침없이 정답을 내뱉어 주목을 받았다.

[신서유기 은지원. 사진=tvN '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 은지원. 사진=tvN '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tvN go 웹 예능 '신서유기'는 2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0화부터 23화까지 네 편의 클립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서유기' 22화에서는 강호동·이승기·은지원·이수근이 김밥 3줄을 놓고 퀴즈대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는 4명, 김밥은 3줄로 한 명은 김밥을 먹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제작진은 '삼국지'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했다. 1등은 예상대로 '브레인' 이승기의 몫. 이어 강호동과 이수근이 차례로 김밥을 얻었다. 은지원은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김밥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은지원의 진가는 이어진 '추가퀴즈'에서 나타났다. 추가퀴즈 주제로 만화 '드래곤볼'이 선정된 가운데 은지원은 문제가 끝나기도 전에 거침없이 정답을 내뱉었다. "기뉴 특전대는 총 몇 명이냐"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다섯 명"이라고 대답하는 모습에서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은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중국 시안(西安)을 배경으로 강호동·이승기·은지원·이수근이 각각 저팔계·삼장법사·사오정·손오공 캐릭터를 하나씩 맡아 역할을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일 최종화를 발표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