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거둔 조성진의 상금이 화제다.
조성진은 현지시각 18일부터 20일 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의 '바르샤바 필 하모닉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 17회 '쇼팽 국제 콩쿠르'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3차례에 걸쳐 치러진 본선을 통해 조성진은 10명의 결선 진출자 중 1위를 차지해 한국인 최초의 우승자가 됐다.
2위는 캐나다의 샤를 리샤르 아믈렝, 3위는 미국의 케이트 리우가 차지했으며 조성진은 우승과 동시에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도 함께 수상했다.
그는 우승 상금으로 3만 유로(약 3856만원)와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의 부상으로 3000 유로(약 385만원)도 받았다.
1927년 창설돼 5년마다 열리는 '쇼팽 콩쿠르'는 3대 콩쿠르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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