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이 개봉 첫날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개봉 첫날인 22일 하루 동안 관객 9만 7239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만 5873명이다.
개봉 이후 2주 연속 1위를 지키던 '마션'은 일관객수 6만 5383명을 동원하며 한 계단 하락해 2위를 기록했다. '마션'의 누적관객수는 이날까지 341만 3573명이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더 폰'은 1년 전 살인사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믿었던 아내에게 전화가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숨바꼭질', '악의연대기'에 이어 또다시 스릴러 영화로 관객을 찾은 손현주가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 고동호 역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한편 22일 개봉한 '특종:량첸살인기'는 누적 관객수 8만 923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으며 4위는 295만 957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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