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용인 일가족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31분께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 다락방에서 정모(46)씨와 그의 아내, 자녀 2명이 숨져 있었다.
이웃 주민 A씨는 정씨가 연락이 닿지 않고 휴대전화도 꺼져 있는 점을 의심해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경찰은 일가족 숨진 현장인 다락방내 4곳에서 번개탄 12개를 찾아냈다.
경찰은 정씨 부부가 딸들을 먼저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서 등 다른 단서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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