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김정은 열병식 육성연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열병식에서 미국을 언급해 주목을 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서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당당히 선언할 수 있다"면서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미제(미국)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열병식 육성연설. MBN 뉴스 방송화면 캡처]
[김정은 열병식 육성연설. MBN 뉴스 방송화면 캡처]

또 김정은은 "당은 앞으로도 인민중시, 국민중시, 청년중시 3대 전략을 가지고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겠다"며 "역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책을 펼쳐 국민을 위해 한 몸을 바친 김일성 수령, 김정일 장군의 뜻을 받들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연설에서 남북 관계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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