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수능시험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의 긴장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파이널 학습법이 그 한 예이다. 수능시험 파이널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그 비법을 세븐에듀 영어 인강 이얼 강사에게서 들어보았다.

파이널은 문제만 푸는 것이다?

파이널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약점을 찾아내고, 모자란 점을 보완하기 위한 문제풀이여야지, 아무 생각/계획 없이 문제만 무조건 많이 푸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파이널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틀릴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문제를 풀되, 문제풀이 외에도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거나, 고난도 문제의 출제 방식을 되짚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무조건 쉬운 문제들만 풀기 보다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 '세븐에듀' 제공]
[사진 : '세븐에듀' 제공]

파이널은 열심히만 하면 된다?

파이널은 물론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기술이 더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 관리는

1. 실제 시험 시각에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기 2. 실제 시험 시간에 맞게 문제풀이 연습하기 3. 최대 집중시간 늘리기 입니다.

하루 중 가장 컨디션이 좋은 시각은 시험이 실제 치러지는 시각이어야 합니다. 절대로 밤샘 공부를 하거나, 몸의 컨디션이 저녁때 최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수험생은 저녁 10시 이후에 베스트 컨디션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최상의 컨디션일 때는 이미 채점을 할 시간이 됩니다.

실제 시험이 치러지는 시각에, 실제 시험이 치러지는 시간만큼, 최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간 관리 훈련이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파이널은 EBS 위주로 마무리 한다?

파이널에서 중요한 것은 EBS 교재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겠지만, 그것에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특히 영어의 경우, EBS 지문 외에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출제되는 고난도 외부지문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EBS 지문과 해설지를 번갈아 보면서, 내용만 익히라는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처음 보는 지문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낯설게 보기’ 방식으로 EBS지문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외부 지문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낯설게 보기 ? 지문을 이미 알고 있어서 내용을 기억하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처음 보는 글인 것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글을 읽고, 다양한 문제 출제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수능의 출제 원리의 핵심 개념)

세븐에듀 영어 인강 이얼 강사는 올해 수능에 임하는 고3 수험생들이 이 네 가지 비법을 잘 활용하여 수능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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